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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운전 뒤 두 차례 친동생 행세…징역 2년 받은 형 사연은?
[중앙포토] 음주운전 뒤 두 차례나 친동생 행세를 하며 진술서를 쓴 40대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. 울산지법 형사2단독 박성호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(음주운전)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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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왜 대화 집중않고 휴대폰만 봐!”…여친 폭행하고 차 부순 30대 실형
[중앙포토] 대화에 집중하지 않고 휴대전화를 본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여자친구 소유 차량을 파손한 3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. 24일 울산지법 형사6단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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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가던 여성 얼굴에 침 ‘퉤’ 뱉은 40대 남성 실형
별 이유 없이 거리에서 지나가던 여성 얼굴에 침을 뱉은 혐의 등으로 4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. [중앙포토·연합뉴스] 단지 기분이 나쁘다던 이유로 지나가던 여성 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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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문제 풀이 해줄게” 초등생 제자 6차례 성추행한 50대 교사 실형
[뉴스1] 초등학교에서 제자들을 추행하거나 신체적·정신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50대 교사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. 울산지법 형사6단독 황보승혁 부장판사는 아동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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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왜 쳐다봐” 묻지마 폭행 30대 징역 6개월
30대 남성이 지난 2017년 6월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행인을 폭행해 다치게 했다. [중앙포토, 뉴스1]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행인을 폭행해 다치게 한 30대 남성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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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수라장 만들고선 음식·술 시켜” 근로복지公 점거한 노조 간부
지난 11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전국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울산지법 판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산재보험 불승인에 불만을 품고 근로복지공단 울산지사장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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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휴대폰 공짜' 미끼로 2억여원 가로챈 대리점 직원 실형
울산지법은 사기와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(27)씨에게 징역 3년 2개월을 선고하고, 피해자 18명에게 총 3110만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.[연합뉴스] 휴대전화 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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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취상태로 20m 운전한 50대, 벌금 1000만원
만취 상태로 차를 몬 혐의로 50대 운전자가 1심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. 울산지법 형사4단독 이준영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(56)씨에게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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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상방뇨 들키자 마구 때려놓고 술 취해 기억 안 나?…벌금 100만원 더
[연합뉴스] 상가 계단에서 소변을 보다가 이를 항의하는 여성 업주를 폭행한 40대 남성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가 더 많은 벌금을 물게 됐다. 이 남성은 “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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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사로 근무했다고 속여 보조금 가로챈 유치원 원장
유치원 비리 일러스트 사진 합성 [연합뉴스, 중앙포토] 자신이 운영하는 유치원에서 교사로 근무한 것처럼 속여 보조금을 타낸 유치원 원장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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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가는 아동에게 음란 동영상 보여준 30대 '집행유예'
놀이터 근처에 주차한 차 안에서 휴대전화로 음란 동영상을 틀어 지나가는 아이들이 영상을 보게한 혐의의 3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[사진 연합뉴스TV] 울산지법 형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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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집행유예 기간인데…’ 7번째 무면허운전한 70대 징역 6월
[연합뉴스] 무려 일곱 번이나 무면허 운전이 적발된 7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25일 울산지법 형사4단독 이준영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(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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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정행각 지적하는 40대 남성에 물병 던진 20대 여성, 벌금 깎으려다…
남성 무릎에 누워있는 여성. 위 사진은 드라마 캡처 화면으로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. [사진 SBS] 음식점에서 애정행각을 한다고 지적하는 40대 남성에게 물병을 던져 상해를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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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더워서" 알몸으로 길에 누운 男…法 "음란행위 아냐"
공연음란죄 관련 이미지. [픽사베이] 지난해 여름,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던 30대 남성 김모씨는 혼자서 술을 마시다 갑자기 옷을 모두 벗고 점포 앞 인도에 누웠다. "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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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고법 부장판사 41명, 김명수 사법부에 반기 들다
━ 서울고법 부장판사들 사법부 수사의뢰 반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들이 5일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당시 청와대와 ‘재판 거래’를 하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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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지법, ‘종교적 신념’ 병역 거부 ‘여호와의 증인’ 신도에 무죄 선고
종교적 신념에 따라 병역을 거부한 여호와의 증인 신도 2명이 무죄를 선고받았다. [중앙포토ㆍ여호와의 증인 홍보물]종교적 신념에 따라 병역을 거부한 20대 여호와의 증인 신도 2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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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은편 버스에 손인사하다 사망사고 낸 50대 버스기사 금고형
지난해 4월 16일 오전 11시 46분께 울산시 남구 무거동 삼호주공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시외버스 2대가 충돌한 뒤 1대가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 2대와 인근 건물을 잇달아 들이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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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마시다 모친상 비보 듣고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 낸 40대
모친상 소식에 음주운전해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40대에게 법원이 선처했다. [중앙포토] 술을 마시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접하고 음주운전을 하다가 다른 차를 들이받고 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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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른 남자와 모텔 왜 갔어?" 성폭행 허위 신고한 여성 집행유예
다른 남자와 모텔에 간 사실을 남자친구에게 들키자 이를 모면하기 위해 경찰에 "성폭행당했다"고 허위 신고한 2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울산지방법원. [사진 울산지방법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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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 12자루 몸에 차고…학교서 교사 협박 일삼은 이모 실형
여고생인 조카와의 상담 내용을 다른 학생과 교사들에게 누설했다는 이유로 학교를 찾아가 상담교사에게 협박을 일삼던 4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울산지법 형사4단독(판사 이준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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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비, 현관 열쇠 수리비 필요하다며 상습적으로 돈 빌린 사기범 실형
차비가 없다거나 집수리비를 빌려달라며 상습적으로 소액을 받아 챙긴 사기범에게 잇달아 실형이 선고됐다. 대전지법 형사3단독 김지혜 부장판사는 27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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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화끈한 결정
어제 새누리당 혁신비대위가 화끈한 결정을 내렸습니다. 총선 전 출당했다가 무소속으로 배지를 달은 의원 7명에 대해 일괄 복당을 허용키로 한 겁니다. 비박계인 김무성 전 대표를 '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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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헤어지자"는 베트남 여자친구 상습 폭행에 카드 빼앗아…
울산지법 형사3단독(판사 남기용)은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여자친구를 상습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(40)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.일정한 직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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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어진 여자친구에게 강제로 입맞춤한 30대 집착남 집유
울산지법 형사2단독(채대원)은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강제로 입을 맞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(35)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.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